UA-코드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이전 버전을 사용하는 코드 형식이며, UA-XXXXX-Y 형식의 추적 ID를 사용한다. 반면, Google Analytics 4 (GA4)는 G-XXXXXXXXXX 형식의 측정 ID를 사용하며 UA 코드와 GA4 코드는 데이터 모델과 추적 메커니즘이 다르다. GA4는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모델과 이벤트 기반의 추적을 사용하여, 보다 유연하고 포괄적인 사용자 활동 분석을 제공한다.

처음에는 UA-코드를 따로 생성해보려고 여러 정보들을 참고했지만 현재는 GA에서 더 이상 UA-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것 같아 기존 UA-코드에 맞게 작성된 스크립트를 GA4를 사용하기 위해서 기존의 UA 추적 코드를 주석 처리하고 G-코드에 맞게 수정하였다.

GA4 추적 코드는 gtag.js를 사용하며 아래와 같은 형식을 따른다.

<!-- Global site tag (gtag.js) - Google Analytics --> 
<script async src="https://www.googletagmanager.com/gtag/js?id=G-XXXXXXX"></script> <script>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G-XXXXXXX'); </script>

일반적으로 footer에 적용한다.

 
<!-- Google Analytics GA4 --> 
<script async src="https://www.googletagmanager.com/gtag/js?id=G-CC2KBTCB5D"></script> 
<script>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G-CC2KBTCB5D'); 
</script> 

G-CC2KBTCB5D_config.yml 파일에 정의된 측정 ID(G-XXXXXXX)를 참조한다. 이렇게 하면 Jekyll 사이트에서 GA4 추적 코드를 사용해 사용자 활동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수정한 후 Jekyll 사이트를 재생성하고 업로드하면, GA4를 통해 사이트 방문자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보고되기 시작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으니, 변경 후 최소 몇 시간에서 수 일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위 과정에서 GEO를 함께 등록했는데 분명 메타 태그를 통해 블로그 소유권 인증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 내 블로그 소스코드에는 메타 태그가 비활성화 된채로 Google Analytics를 통해 인증었다고 Google Search Console에 표시되어 있다..

너무 오래 전 했던 작업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시간이 나면 다시 확인해보고 Google Search Console 등록 방법을 포스팅하겠다…라고 먼 훗날을 기약하며 다시 한 번 포스팅은 그 때 그 때 해야하구나.. 하고 다짐해본다.